아무날도 아닌데 너무 예뻐서 엄마 선물로 드렸어요
취향 까다로운 돌직구 스타일이셔서 혹시 맘에 안든다고 하시면 나 써야지 (은근 기대)하는 마음으로 드렸는데
정말 소녀처럼 좋아하셔서 진짜 뿌듯했어요
담에 엄마 지인분들 선물할일 생기면 이런거 사 드리면 좋겠다고 하시고
보석함인데 보석을 선물 받으신듯 행복해하셨답니다
크기가 적당히 아담해서 화장대 위에 올려놓고 쓰기 딱 좋구요
자개 무늬가 고급스럽고 은은하고 우아해요
지인 선물용으로 또 재구매 의사 있어요!
재고수량 넉넉히 부탁드려요... ^^
MIIZU 2016-03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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